Colmar의 삼촌 앙시 Oncle Hansi
1. Colmar
콜마르는 프랑스의 동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로, 알자스 지방에 속해 있다. 중세 시대의 건축물과 운하가 유명하며, 작은 베니스라고 불리기도 하는 콜마르는 매력적인 거리와 다채로운 건물들이 많이 있어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나이다.
2. Oncle Hansi 앙시삼촌
Oncle Hansi는 프랑스의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본명은 Jean-Jacques Waltz이며, 1873년 2월 23일에 태어나 1951년 6월 10일에 사망했다. 그는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 출신으로, 대표작 중 하나인 "La Guerre des Boutons"의 일러스트를 그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Jean-Jacques Waltz는 1870~1871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이후 독일 제국 이 알자스 를 합병한 지 2년 후인 1873년 2월 23일 콜마르 에서 태어났다 . 그는 섬유 산업의 예술가로 일했으며 지역 행사를 위한 엽서와 프로그램을 그렸다. 1908년부터 "앙시(Hansi)"라는 가명으로 풍자 작품을 출판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독일 관광객들을 조롱했다. Hansi 는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논쟁적인 풍자 작품인 Knatschke 교수 (1912)와 기타 여러 전투적인 작품으로 유명해졌다. 특히 모리스 바레스(Maurice Barrès) 와 같은 "복고주의" 프랑스 지식인들 사이에서 친프랑스 알자스인의 상징을 구현하게 되었다 .
앙시는 독일군과 교수들을 조롱했다는 이유로 독일 당국에 의해 여러 차례 투옥되었으며, 1914년 7월 라이프치히 재판소에서 1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프랑스에서 전국적인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신문에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영감을 주었다. Hansi는 프랑스로 탈출하여 7월 14일 Schlucht의 국경을 넘어 벨포르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 하자 통역 장교로 군에 입대했다 . 1940년, 한시는 호전적인 활동과 1914년의 반역죄로 게슈타포의 수배를 받고 프랑스 비시로 도망쳐야 하기도 했다 . 그는 아쟁 (Agen)에서 나치의 공격을 받아 스위스로 도망쳤다 . 이 공격으로 인해 중상을 입었고 1951년 사망할 때까지 허약한 상태를 유지했다. 앙시는 알자스를 대표한다. 알사스에서 앙시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수천 부가 출판된 그의 원작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이 평가된다. 그의 그림으로 장식된 접시와 생활용품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의 책은 여러 번 재출판되고 있다.